현대백화점이 15일 1억원을 세이브더칠드런에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현대백화점이 이달 6일까지 100일 동안 전국 13개 점포에서 실시한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캠페인을 통해 모은 것으로 방학기간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간식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하병호(왼쪽) 현대백화점 대표가 김미셸 세이브더칠드런 사무총장에게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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