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분노의 질주’ 제친 저예산 영화 ‘더 퍼지’ 하반기 국내 개봉

지난 7일 미국에서 개봉한 후‘분노의 질주 : 맥시멈’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더 퍼지(가제)’가 하반기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특히 ‘더 퍼지’는 제작비 300만 달러의 저예산 영화로 개봉 첫 날 1억 6,700만 달러를 벌어들여 이미 제작비의 5배의 흥행 수익을 거둬들였으며 개봉 3일 만에 3,640만 달러(UPI 기준)를 기록해 현재까지 제작비의 약 12배의 흥행 수익을 벌어들였다.

한편 ‘더 퍼지’는 범죄율이 1%로 떨어진 미국을 배경으로 정부가 시민들의 범죄 욕구를 해소시키기 위해 1년에 딱 한번, 12시간 동안 경찰, 의료 등 공공서비스를 제한한 채 모든 범죄를 허용하는데 이 때, 선의로 집에 사람을 들이면서 범죄에 노출된 가족이 12시간 동안 벌이는 사투를 그린 페이크 다큐멘터리다. 제작은 ‘파라노말 액티비티’의 제이슨 블럼이 맡았으며 에단 호크와 레나 헤디가 출연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