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충식(56·사진) 창원한마음병원 이사장이 한양대학교에 100억원의 발전기금을 기탁했다.
한양대는 지난 17일 경남 창원시 풀만앰배서더호텔에서 하 이사장의 ‘100억원 발전기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아울러 창원한마음병원과 한양대의료원은 앞으로 의료·교육·임상연구를 공동 수행하고, 한양대의료원은 창원한마음병원 측에 전임 교원을 파견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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