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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완선의 나이를 잊은 듯한 화보가 화제다.
김완선은 패션지 코스모폴리탄 2월호 화보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완선은 속 옷이 다 비치는 섹시미가 강조되는 망사를 입어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코스모폴리탄과의 인터뷰에서 김완선은 “혼자라서 외롭기는커녕 혼자만의 시간이 너무 소중하다. 아무래도 나는 모태솔로형 체질인 것 같다”며 “연애에 별로 관심이 없는 탓인지 심장이 떨릴 정도로 마음을 뒤흔드는 설렘을 주는 사람이 아니라면 별로 만나고 싶지 않을 것 같다”는 자신의 연애관도 공개했다.
김완선의 화보 공개에 누리꾼들은 “김완선, 불혹이 넘었는데도 멋있다”, “몸매 관리 비결이 궁금하다”, “모태솔로형 체질이기엔 너무 아깝다”, “설렘 주는 사람 곧 만나길 빌게요~”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완선의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2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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