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성(38) KBS 아나운서가 교통사고로 입원했다. 김 아나운서는 지난 21일 경기도 용인 인근에서 승용차를 운전하던 중 반대편 차량과 충돌하는 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김 아나운서와 조수석에 앉아 있던 김 아나운서의 어머니가 전치 3~4주 진단을 받았으며 차량은 운전석 뒤쪽 부분이 파손됐다. 김 아나운서는 "26일부터 몸에 이상을 느껴 프로그램 진행을 중단했다"며 "당분간은 병원에서 휴식을 취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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