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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시설공단, 건설노조 작업거부 대책본부 운영

불법 작업거부시 계약해지, 작업 방해시 고발조치 등 강력 대응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전국건설노동조합의 작업거부로 인한 철도건설현장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26일부터 대책본부를 구성해 파업종료시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책본부는 부이사장을 본부장으로 해 건설본부와 기술본부의 사업담당 부서장별로 지원반을 두었고, 5개 지역본부별로 현장상황실을 가동해 전국의 철도건설현장의 동향을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철도건설현장의 건설장비는 2,168대로 이중 917대(42%)가 노조 가입을 했으며 이중 약 600여대가 작업을 거부할 우려가 있는 것으로 보고 각 현장소장과 감리단으로 하여금 이들을 적극 설득하도록 했다.



불법으로 작업거부시에는 계약을 해지하고 대체장비를 투입하고 불법 작업방해시에는 고발조치 등 강력히 대응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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