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이 공급할 8개 사업지는 모두 강남과 강북 재개발·재건축 단지입니다. 전체 1만994가구 중 7,903가구가 조합원 물량이며, 일반분양 물량은 3,091가구입니다. 부동산114 조사에 따르면 7월 이후 서울에서 일반분양되는 1만289가구 중 3,091가구가 래미안으로 약 30%를 차지합니다. 세 집 건너 한집이 래미안 아파트인 셈입니다.
강남권에서는 국내 단일규모 최대 재건축 단지인 가락시영(3,804가구), 서초 우성2차(593가구), 사당1구역(668가구), 서초한양 재건축(409가구) 등 재건축 단지 5,400여 가구가 들어설 예정입니다. 강북권에서는 재개발 대단지들이 많습니다. 6,000여가구의 답십리·전농 래미안 타운을 완성하는 답십리 18구역(1,009가구), 구의1구역(854가구), 길음2구역(2,352가구), 녹번1-2구역(1,305가구) 등 총 5,500여 가구가 새롭게 선보입니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래미안의 높은 브랜드 가치와 고객의 요구에 부합하는 상품 특화로 래미안만의 차별화된 우수성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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