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 리복 한국 대표모델에 김영필 기자 susopa@sed.co.kr 가수 아이비(25)가 세계적인 스포츠용품 브랜드 리복(Reebok)의 한국 대표 모델로 뽑혔다. 한국리복주식회사는 5일 "2007년 리복의 글로벌 캠페인 한국 광고모델로 가수 아이비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리복의 글로벌 캠페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스타는 할리우드 배우 스칼렛 요한슨, 세계적인 축구 선수 티에리 앙리와 미국 NBA 스타 앨런 아이버슨 등이 있다. 리복 측은 "아이비의 자신감 있고 스타일리시한 이미지가 최대 장점"이라며 "아이비는 3월부터 리복의 주요 제품을 대표하는 한국 지역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입력시간 : 2007/02/05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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