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공적자금 투입 7개 금융기관 감사중"
입력2008-10-06 17:58:43
수정
2008.10.06 17:58:43
감사원 "10일까지 택지개발등 3개분야 실태도 점검"
감사원은 6일 우리금융지주ㆍ예금보험공사 등 공적자금이 투입된 7개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감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감사원은 이날 국정감사 업무현황 자료를 통해 “지난 9월8일부터 우리금융지주ㆍ예보 등 공적자금지원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실지감사를 하고 있는 중”이라며 “공적자금지원 금융기관에 대한 이행약정(MOU) 관리체계를 점검, 공적자금 회수 및 상환의 효과를 제고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감사 세부 내용은 ▦MOU 약정기관의 MOU 목표 이행실적 ▦MOU 중복 체결의 타당성 및 사후관리의 적정성 ▦공적자금지원 금융기관의 방만경영 등이다.
감사원은 또 “사회간접자본시설(SOC) 사업의 부실공사 및 예산 낭비를 방지하기 위해 오는 10일까지 택지개발, 국도 및 하천, 항만건설 등 3개 분야 사업에 대한 관리실태를 점검하고 있으며 풍수해 관련시설에 대한 현장점검을 통해 방재시스템 제도개선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