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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조천식 녹색교통대학원’ 개원

온라인전기자동차·모바일하버 등 융복합연구 수행

KAIST는 17일 미래 녹색교통산업 분야를 선도할 세계 최고의 교통전문 인력 양성과 최첨단 녹색교통기술 개발을 위한 ‘조천식 녹색교통대학원’ 개원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돌입했다. 조천식 회장이 기부한 100억원을 토대로 설립된 조천식 녹색교통대학원은 온라인전기자동차를 개발한 조동호 교수를 원장으로 현재 17명의 교수가 참여하고 있다. 특히 그동안 KAIST가 추진해온 온라인전기자동차와 모바일하버를 포함해 환경 친화적인 초고속 미래철도, 유류소비 및 CO2 배출감소가 가능한 미래항공 등의 최첨단 녹색교통기술을 다학제 분야의 융·복합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서남표 KAIST 총장은 “온실가스 배출량 면에서 세계 10위인 우리나라는 더 이상 국제적인 압력을 피해가기는 어렵다”며 “미래 녹색성장의 핵심인 저탄소 녹색교통시스템을 개발하고 세계최고 수준의 전문연구인력 양성에 주력해 나갈 방침”이라고 운영목표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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