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경제산업실 김형양 실장(사진)이 25일 2급으로 승진했다. 부산시는 이날 김실장을 포함, 2~4급 승진 대상자 3명 등 시 고위직 5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인사에서 박호국 현 대변인이 3급으로,정원수 신성장산업과장이 3급으로 각각 승진했다.밖에 이용호 환경국장이 시의회사무처장으로 자리를 옮겼고,박종주 해양수도기획단장이 해양농수산국장으로 전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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