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겨진 국내 지질노두를 사진에 담아 지질과학을 친근하게 알리기 위해 열린 이번 공모전에서 임충성씨의 ‘미래도시’가 대상을 수상했다. 임씨의 작품은 인천 송도 신도시와 지질노두를 특색 있게 표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신재수씨의 ‘자연의 조화’, 임광엽씨의 ‘시간의 반영’ 등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수상작들은 7월 8일부터 8월 3일까지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지질박물관 특별전시장에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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