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연합뉴스의 자회사인 ㈜연합인포맥스는 20일 오전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신임 대표이사 회장에 김기서 연합뉴스 사장, 대표이사 사장에 이우성 전 연합뉴스 상무를 각각 선임했다. 경동고, 한국외국어대를 졸업, 1977년 동양통신 사회부 기자로 언론계에 입문한 신임 이 사장은 1981년에는 언론계를 떠나 쌍용그룹 비서실에서 근무하기도 했다. 이후 2000년 연합뉴스 경영기획실장, 경제국 부국장을 역임한 뒤 2003년부터 연합뉴스 기획ㆍ총무 담당 상무이사를 지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