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샨시성의 일반적인 교통 체증이 사진으로 공개됐다.
지난 20일 샨시(山西)성 타이위안(太原)시 잉저(迎澤)대교에서 심각한 교통체증이 발생했다고 샨시청년일보는 전했다.
샨시청년일보는 “정체상황이 심해 마치 도로 위가 주차장인 줄 알았다”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10차선 도로 위 차들이 가득 차 옴짝달싹 못하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사진을 접한 중국 누리꾼들은 “붐비는 시간대에 잉저대교 들어서면 큰일 남” “와, 오늘 안에 집에 갈 수 있을까? 보기만 해도 힘들다” “러시아워는 피해야할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샨시청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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