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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정부, 위앤貨 절상계획 이미 승인"

JP모건 "3분기중 실행 유력"

중국정부가 위앤화 절상계획을 이미 승인, 3ㆍ4분기에 2.0~3.0% 절상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추정됐다. 5일 로이터통신과 홍콩의 스탠더드지는 JP모건 체이스가 지난 4일 발표한 ‘아시아 전망 보고서’를 인용해 후진타오 국가 주석과 중국 중앙은행ㆍ국가위원회가 이미 위앤화 절상계획안을 승인했다고 보도했다. 또 구체적인 실행시기와 변동폭은 원자바오 총리가 결정할 예정이라면서도 3ㆍ4분기에 2.0~3.0% 절상하는 방안이 유력하다고 설명했다. 데이비드 페르난데스 JP모건 이머징아시아 리서치 책임자는 “정부 관계자들을 만나 얘기해본 후 받은 느낌은 올해 초 (환율 개혁을 위한) 모든 행정절차가 완료됐다는 것”이라며 “이제 실행시기만 남았으며 그것은 (원자바오) 총리에게 달려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우리의 견해로는 올해 초 개혁을 위한 모든 장애물이 완전히 제거된 상태”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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