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랜 시간 도시에서 생활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탁 트인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주거공간을 꿈꿔봤을 것이다. 김포 한강신도시 생태환경지구에 위치한 ‘대림e 편한세상’은 친환경적인 설계와 김포의 자연을 그대로 담은 주거환경으로 주목을 끌고 있다.
김포도시공사가 시행을 맡은 ‘대림e편한세상’은 한강신도시 내에서도 자연 속에서 생활하는 생태시범마을 조성 및 생태공원 등을 전면에 내세운 생태환경지구에 위치해 있어 여타 아파트 단지에 비해 특화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여기에 전체 면적의 50% 이상이 자연친화적 조경으로 설계된 공원형 단지로, 한강변과 연계한 식물원식의 테마별 조경으로 건강한 휴식의 주거공간을 누릴 수 있다. 이 밖에도 아파트 정면에는 모담산과 운양산이 그림처럼 펼쳐져 있으며, 인근에 각종 공원이 위치해 있어 힐링 아파트 단지로 완벽한 조건을 갖췄다는 평가다.
또한 ‘대림e편한세상’만의 고객맞춤 설계로 단지 내 음식물 탈수기 및 처리기(건조식) 설치, 세대환기시스템(전열교환환기시스템), 세대별 개별정수기 설치, 가구당 1.72대의 여유 있는 주차공간은 물론이고 보안설계 강화 등 차별화된 생활의 안락함을 제공한다. 특히 최근에는 경기도가 선정한 ‘가장 잘 지은 아파트’에 선정되며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교통환경 역시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 올림픽대로와 이어지는 김포 한강로 맨 앞자리에 위치해 서울 여의도까지는 20분, 강남은 40분대로 닿을 수 있다. 여기에 단지 앞에 건설 예정인 김포도시철도 104역사가 완공되면 서울지하철 5,9호선 등으로 환승이 가능해 서울 시내 전역으로 손쉽게 이동이 가능하다.
지상 12~29층에 총 955가구(전용면적 101~156㎡)로 구성된 ‘한강신도시 대림 e편한세상’은 현재 156㎡형이 분양 마감됐으며, 나머지 가구를 특별 분양 중이다. 분양 정보는 전화(1577-6643)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디지털미디어부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