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ying to explain to our five-year-old daughter how much computers had changed, my husband pointed to our brand-new personal computer and told her that when he was in college, a computer with the same amount of power would have been the size of a house. Wide-eyed, our daughter asked, “How big was the mouse?” 남편이 5살짜리 딸 아이에게 컴퓨터가 얼마나 오랜 시간을 거쳐 발전해 왔는지 설명을 하고 있었다. 남편은 집에 있는 최신형 PC를 가리키며 “아빠가 대학생이었을 때는 저 컴퓨터만큼 성능이 좋은 거는 크기가 우리 집만 했단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눈이 휘둥그레진 딸이 물었다. “아빠, 그럼 마우스는 얼마나 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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