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비즈니스 유머] 일침


The witness was being interrogated rudely by the attorney for the plaintiff.

"What did you say your business was?"the lawyer asked.

"I'm a day laborer," came the reply.

"A day laborer, eh?"snarled the lawyer.

"What would you consider your social status is in this world as a day laborer?"

"I don't think it's very high," the witness shrugged, "but I feel I'm doing better than my father before me."

"What was your father?"

"He was a lawyer," said the witness.



원고 측 변호사가 오만불손하게 증인을 심문하고 있었다.

"당신의 직업이 뭐라고 했죠?"

"일용직 근로자입니다."

"일용직 근로자라고요." 변호사가 딱딱거리며 말했다. "이 세상에서 일용직 근로자의 사회적 지위가 어느 정도라고 생각하죠?"

"별로 높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증인은 어깨를 으쓱거리며 말했다. "하지만 제 아버지보다는 나아진 것 같은데요."

"당신 아버지는 뭘 하셨는데요?"

"변호사였어요."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