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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버스운송사업연합회와 전국자동차노동조합 연맹 회원들이 20일 버스를 몰고 택시의 대중교통수단 포함 철회 의견을 전달하기 위해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으로 향하다 정문에서 경찰의 제지를 받고 있다. 이들은 택시를 대중교통수단에 포함하는 관련법안이 21일 법사위를 통과할 경우 22일 버스 운행을 전면 중단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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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업계 "22일 운행 중단" 경고
입력2012-11-20 18:31:19
수정
2012.11.20 18:31:19
김주영 기자
전국버스운송사업연합회와 전국자동차노동조합 연맹 회원들이 20일 버스를 몰고 택시의 대중교통수단 포함 철회 의견을 전달하기 위해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으로 향하다 정문에서 경찰의 제지를 받고 있다. 이들은 택시를 대중교통수단에 포함하는 관련법안이 21일 법사위를 통과할 경우 22일 버스 운행을 전면 중단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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