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그룹 미스에이의 수지(20)를 실제로 목격했다는 누리꾼들의 소식이 곳곳에서 전해지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오늘 수지를 봤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글을 쓴 네티즌은 수지가 부모님과 함께 서울 강남의 한 자동차 매장에 들렀으며, 수지가 미니 쿠퍼를 구입했다고 전했다.
한편 앞서 지난달 21일 또 다른 네티즌은 “수지와 같은 운전학원을 다녔다. 서울에 위치한 곳인데 기능 연습을 하는 수지를 봤다. 수지는 기사님들의 사인 요구가 엄청났는데도 웃으며 사인을 해줬다”라는 게시글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수지 목격담, 실제로 봤는데 진짜 친절하더라”, “수지 목격담, 운전배우고 싶었나 보네”, “수지 목격담, 나도 한 번 만나봤으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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