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력 있는 중소기업을 발굴해 성공스토리를 들어보는 '조영구의 트렌드 핫 이슈'. 이번주에는 지엠파트너의 유신희 대표를 만나 친환경 기능성 가구 'COMF-PRO'에 대해서 알아본다.
COMF-PRO는 대만 브랜드로 독일에서 생산돼 스웨덴ㆍ영국ㆍ일본 등 세계 30여개국에 수출되고 있는 선진국형 기능성 책상 시스템이다. COMF-PRO의 기능성 책상은 책상 상판의 높낮이와 기울기, 각도가 조정돼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 상판을 사용하고 책상 모서리에 ABS 소재를 사용하는 등 사용자에 대한 배려가 돋보이는 제품이다. 기능성 의자 또한 높낮이 조절이 가능하며 의자 하단에 안전스톱퍼를 장착해 의자가 뒤로 넘어가는 것을 방지한다. 이 밖에 책상 스탠드, 액세서리, 모니터 거치대 등 다양한 상품군을 폭 넓게 갖추고 있으며 성인 시스템 가구까지 시장을 확대시켜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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