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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최근 잇따르는 총기난사 사건으로 충격에 빠졌다. 미국 호텔 예배장에서 괴한이 총기를 난사해 7명을 숨지게 하고 자신도 자살한 사건이 발생한 지 하루 뒤인 13일(현지시간) 사건현장인 위스콘신주 브루크필드의 셰라톤호텔 바깥에 세워진 임시 분향소에서 희생자 가족들이 끌어안고 오열하고 있다./브루크필드=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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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기난사 희생자가족 오열
입력2005-03-14 18:26:28
수정
2005.03.14 18:26:28
미국이 최근 잇따르는 총기난사 사건으로 충격에 빠졌다. 미국 호텔 예배장에서 괴한이 총기를 난사해 7명을 숨지게 하고 자신도 자살한 사건이 발생한 지 하루 뒤인 13일(현지시간) 사건현장인 위스콘신주 브루크필드의 셰라톤호텔 바깥에 세워진 임시 분향소에서 희생자 가족들이 끌어안고 오열하고 있다./브루크필드=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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