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산그룹 연강재단(이사장 박용현)은 24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2008 연강학술상 의학논문 부문’ 시상식을 열어 이대 의대 신장내과 연구강사인 유민아(사진) 박사에게 상금 1,000만원과 상패를 수여했다. 유 박사는 지난 2월 복막기능 부전을 조기에 진단, 치료하는 방안에 관한 연구 내용을 담은 논문 ‘HGF와 BMP-7에 의한 복막 섬유화의 보호’를 ‘미국 신장병학회지(Journal of American Society of Nephrology)’에 게재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