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기 구입 비용만 2억달러에 육박한다.
이란의 무인기 기술 개발에 대응해 이웃 중동 국가들이 감시 능력 강화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이 관료는 제너럴아토믹스(GA) 자회사인 GAAS사가 제작한 무인기 ‘프레데터’를 도입할 계획이며, 이 무인기는 무기를 장착하지 않고 정찰 임무만 수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UAE는 또 750대의 지뢰 방어 차량도 사들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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