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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늘 동생 이현배 "나이 서른여섯에 연봉 600만원"

힙합그룹 45RPM

이하늘 동생 이현배 "나이 서른여섯에 연봉 600만원" 한국아이닷컴 모신정 기자 msj@hankooki.com 힙합그룹 45RPM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가수를 계속할까요? 매니저로 전업을 할까요?" 가수 이하늘의 동생이자 힙합그룹 45RPM의 리더 이현배가 오랜 시절 무명가수로 살아 온 아픔을 토로했다. 데뷔 이후 9년째 신인가수 생활을 벗지 못한 이현배는 나이 서릇여섯이 되도록 연봉이 600만원이 될까 말까한 안타까운 상황을 헤쳐보기 위해 SBS '인터뷰게임'에 도움을 요청했다. 이현배는 때늦은 27세에 데뷔해 오로지 음악이 좋아서 9년째 가수로서의 한 길을 고집해왔다. 하지만 36세가 되도록 1년에 600만 원가량의 수입이 들어올 뿐 TV에도 출연하고 무대에도 오르지만 그의 단골 코디네이터는 세탁소 아저씨인 상황이다. 형 이하늘의 경우 데뷔 후 14년 동안 가수로서 정상도 밟았고 현재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터라 더욱 답답한 심경이다. 이현배는 "부모님 대신 우리 두 형제를 키워주신 할머니도 DJ.DOC는 알아도 45RPM은 모르신다. '어려서 소풍 갈 때도 하늘이는 1등을 하고 너는 안 그랬으니 아예 매니저를 해라'라며 조언을 하실 정도다"라고 말했다. 부친이 돌아가신 7살 이후 자신을 아버지처럼 돌봐 준 형 이하늘에게 짐이 되긴 싫다는 이현배는 '음악을 계속 할 것인가', '매니저의 길을 걸을 것인가' 고민의 기로에서 지인들의 조언을 구하러 나섰다. 절친한 선배인 이승환은 "너는 힙합계의 고목이다, 거목이 아니라 고목"이라는 충고를 했고 동갑내기 김창렬은 "나도 동생 창범이가 음악한다는 걸 말렸다. 돈을 벌고 싶다면 결혼을 해라. 나도 돈 빌려서 결혼했지만 이후 철도 들고 뭐든 열심히 하게 돼 돈도 들어온다"며 조언을 했다. 이외에도 무명시절이 길었던 데프콘과 비슷한 시기에 가수를 시작한 바비킴, 가수에서 매니저로 전업한 친구 등이 이현배를 위한 충고를 전한다. 가수 생활에 위기를 느끼는 이현배의 선택은 21일 오후 8시 50분 SBS '인터뷰게임'에서 방송된다. ▶▶▶ 이하늘 관련기사 ◀◀◀ ☞ 이하늘 'A급 톱스타 여친' 대체 누구길래! ☞ 이하늘 "이혜영과 사귀고 싶은데…" 속내 고백 ☞ 이하늘 '미아리복스' 발언에 똥꼬 털 굴욕? 뭐야! ☞ '올해는 꼭 결혼을…' 이하늘 맞선 상대는 누구? ☞ 이하늘 "멤버들이 내게 탈퇴 강요" 충격고백 ☞ 이하늘 "결혼 생각한 여친과 결별" 고백 ☞ 역시! 이하늘… 뺨때린 여자와 열애중 ▶▶▶ '스타가족' 관련기사 ◀◀◀ ☞ KBS 공채 심사위원장 김성환, 친아들 탈락시켜 ☞ 슈주 친누나들도 함께 찰칵!찰칵! "정말 예쁘네~" ☞ 이혼 선우은숙, 아들 이상원과 이례적 '한솥밥' ☞ '강호동 얼짱 조카' 스크린 데뷔 화제… 누구? ☞ 농구선수 박찬숙 친딸 '얼짱 치어리더' 연예계 데뷔 ☞ 이덕화 친아들 알고보니 수재… 청와대 입성 ☞ 탤런트 김정욱 친누나 미모 '연예인 뺨치네' ▶▶▶ 가요계 관련기사 ◀◀◀ ☞ 서태지 '이례적 외도'… 설레는 지방팬 ☞ 비 2년만에 국내 컴백 "어! 아는 가수가 없네" ☞ 병상 털고 일어선 김장훈 "아~ 잘 못 살아왔나" ☞ 잘나가는 솔비, 결국 타이푼과 결별 '각자의 길' ☞ 스타들 무대뒤 '숨겨진 모습' 살짝 들여다보니… ☞ '45kg 감량' 예뻐진 양혜승 과감한 도전까지! ☞ 초미니 손담비 "넘 야하다고? 참! 남자들이란…"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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