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는 6일(이하 현지시간) 싱가포르에서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1.15달러(1.20%) 상승한 97.14달러에 마감됐다고 7일 밝혔다.
보통 휘발유 값은 배럴당 0.95달러 오른 107.78달러에 마감됐다. 경유는 0.98달러 오른 114.36달러에 거래를 끝냈고, 등유도 1.22달러 오른 112.40달러를 기록했다.
한편 6일 뉴욕상업거래소의 7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선물가격은 전일대비 0.73달러 오른 85.02달러에 마감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도 1.80달러 오른 100.64달러에 장을 마쳤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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