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추적 (SBS 오후 11시5분) 친일파 재산환수 실태 집중 조명 '친일파의 땅을 환수하겠다'며 특별법을 만든 지 2년 반. 순순히 땅을 헌납할 것처럼 보였던 친일파 후손들은 최근 '땅 지키기'에 적극 나섰다. 지금까지 국가에 귀속된 땅은 환수대상 토지의 절반을 조금 넘긴 정도에 불과하지만 이의신청은 81.5%에 이른다. 한 친일파 후손은 최소 300억원대 땅을 돌려달라는 소송도 제기됐다. ■ 극한직업 '122 해양경찰구조대' (EBS 오후 10시40분) 피서철 '해양경찰구조대' 활약상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하루 24시간이 모자랄 정도로 바빠진 '122 해양경찰구조대'의 활약상을 카메라에 담았다. 지난해 도입한 122 지원시스템. 신고자가 122신고센터로 전화 하면 현장에 있던 구조대원들이 신속, 정확하게 구조업무를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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