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베를루스코니 성매매 재판 연기 기각


실비오 베를루스코니(사진) 전 총리가 성매매 혐의 재판을 연기해달라는 요청을 이탈리아 법원이 14일(현지시간) 기각했다.

이날 이탈리아 법원은 베를루스코니가 다음달 24~25일로 예정된 총선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이유로 제기한 재판 연기 요청과 관련, 이날 4시간의 심리를 진행한 끝에 기각을 결정했다.

베를루스코니는 지난 2010년 밀라노 인근에 있는 자신의 호화 빌라에서 당시 17세의 모로코 출신 벨리댄서 카리마 엘-마루그(일명 루비)에게 돈을 주고 성관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