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지난 21일 제주 서귀포시 ‘기적의 도서관’에 852권의 어린이도서를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책은 지난 5월16~19일 제주 핀크스골프장에서 열렸던 ‘SK텔레콤오픈 2013’을 통해 마련했다. 이 대회 본선에 진출한 60위권 이내 선수들은 이글과 버디를 총 852개 기록했는데 SK텔레콤은 이 숫자만큼 도서를 전달했다. 금액으로는 852만원 상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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