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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코리아, 인천지역 전시장 오픈

혼다코리아는 인천과 경기 서부 지역을 담당할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인천 남동구 구월동에 위치한 혼다코리아 인천 전시장은 230평 규모로, 총 8대의 차량을 동시에 전시 할 수 있는 2개의 쇼룸과 고객 납차 시설을 갖췄다. 인천 전시장이 위치한 길병원 사거리 인근은 인천의 수입차 거리로 불릴 정도로 다양한 수입차 브랜드 전시장이 밀집돼 있어 고객들의 접근성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인천점은 정기점검 및 일반수리는 물론 도장판금 등의 종합정비가 가능한 500평 규모의 서비스 센터도 갖춰 인천 경기 서부 지역 고객들에게 최적의 서비스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인천 서비스센터는 송도 신도시에서 차로 10분 거리에 있으며 주변 경인 고속도로와 인접해 인천지역에서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혼다코리아는 새롭게 오픈한 인천점과 지난달 오픈한 KCC일산점을 포함해 전국에 총 10개의 전시 판매장을 확보했다. 혼다코리아는 수원과 창원 등의 신규 딜러도 추가해 전국에 12개 딜러 체제를 구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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