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박 2일’ 김주혁의 새로운 별명이 화제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 2TV ‘해피 선데이 - 1박 2일’에서 3G 맏이로 김준호와 김종민을 리드하던 김주혁이 허당 매력을 발산하며 ‘구탱이형’ 별명을 새로 얻었다.
이날 방송에서
이날 김주혁은‘남자여행’의 첫 번째 미션 ‘지혜 테스트’에서 허당 매력을 보여줬다. 사자성어 완성하기에서 제작진이 ‘토사구팽’의 토사를 얘기하자 자연스럽게 “구탱”이라고 대답했고 이에 나머지 멤버들은 “진짜 실망이에요~ 구탱이가 뭐에요~”라며 박장대소 해 당황한 기색이 역력한 김주혁은 “아 당황했다고”라며 하소연해 웃음을 자아냈다.
차태현은 “매주 생겨 별명이”라며 웃었고 다른 멤버들 역시 “구탱이형”, “저 구탱이에 가 있어”라는 등 김주혁을 놀려 그를 당황케 했다.
이에 김주혁은 “순간순간 내가 ‘1박2일’을 왜 했을까 생각한다”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김주혁의 ‘구탱이형’ 별명에 누리꾼들은 “김주혁 허당 매력있다”, “구탱이형, 별명도 어울린다”, “매번 별명이 새로 생긴다. 웃긴다”, “1박 2일 점점 더 재밌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1박 2일’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5분에 방송된다.
/디지털미디어부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