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은 이를 위해 오는 21일 오전 10부터 오후 4시까지 세종 정부청사 내 온실주차장에서 자동차검사 서비스를 실시한다. 공단은 앞으로 매월 서비스 수요에 따라 점차 자동차 검사서비스 일수를 늘려갈 예정이다.
현재 세종시에는 자동차검사시설이 없어 자동차검사를 받으려면 인근 대전 등으로 20km 이상을 이동해야 한다. 올해 세종시 자동차검사 대상 차량은 모두 2만1,321대로 파악됐다.
'찾아가는 자동차검사 서비스’는 자체개발 한 이동식 검사기기 차량을 이용해 도서벽지 등 검사시설이 없는 지역에 직접 찾아가 자동차검사 및 무상점검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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