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연산첨가 유용미생물은 생균 효능과 살균효능을 겸비한 친환경 살균제로 기존 소독제와는 달리 가축의 바이러스에 감염되는 사료, 사료통, 음수 통 등을 살균해도 가축에 해가 없으며 가축의 면역력을 증가시키는 이중 효과가 있는 제제(製劑)이다.
여주시는 지난 14일 가남읍 하귀리 산란계농장의 AI 발생을 시작으로 현재 구제역 2건, AI 3건이 총 5건이 발생한 상황이다.
이번 구연산 첨가 유용미생물제는 액상과 고체미생물 등 2가지 형태로 공급된다.
원경희 여주시장은 “관내 구제역·AI 발생으로 축산농가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방역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관내 축산농가에 확산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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