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머니 조크] 착각은 자유


Kneeling in the confessional, the girl said, "Bless me, Father, for I have sinned."

"What is it, child?" the priest asked.

"I have committed the sin of vanity, Father," she replied. "Numerous times a day, I gaze upon myself in the mirror and tell myself how gorgeous I am."

The priest turned, took a good look at the girl, and said, "I have good news for you, my child. That isn't a sin…it's merely a mistake."

한 소녀가 무릎을 꿇고 고해성사를 하며 말했다. "신부님, 용서하세요. 저는 죄를 지었습니다."



"무슨 죄를 지었죠?" 신부가 물었다.

"저는 허영심에 가득 차 있습니다. 하루에도 여러 번 거울에 모습을 비춰보고는 얼마나 아름다운지 제 자신에게 말하곤 한답니다." 소녀가 대답했다.

그러자 신부는 고개를 돌려 소녀를 한번 쳐다보더니 말했다. "좋은 소식이 있어요. 그건 죄가 아니라 단지 착각일 뿐이에요."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