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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신도시 랜드마크 ‘내포 제나우스’ 분양 임박

소형평형 위주 오피스텔 제나우스 6월 14일 분양




공공건설과 국책사업으로 내실을 다져온 두 기업 상리건설과 장위건설이 내포신도시내 랜드마크 오피스텔 시공에 나선다.

상위건설 측은 “건축, 토목, 조경, 소방 부문에 전문 엔지니어링 팀을 보유하고 있는 자사와 충남경찰청 시공사 장위건설이 함께 힘을 모아 내포 제나우스 시공에 돌입했다”며“제나우스는 내포신도시 내 랜드마크를 넘어선 비욘드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자부했다.

상리건설과 장위건설이 공동으로 시공한 ‘내포 제나우스’는 임대수요가 높은 전용면적 30㎡ 미만으로만 구성된 소형평형 오피스텔이다.

건물은 △실용적인 배치와 콤팩트한 구성의 A형 △확장된 공간이 산뜻한 분위기를 내는 B형 △3단 붙박이장으로 수납기능을 높인 C형 △독립 공간을 배치해 입주자의 프라이버시를 보호하는 D형 등 총 6가지로 구성돼 입주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선택이 가능하다.

또 내포 신도시 내 거점지역에 위치해 교육, 생활, 근린시설 이용이 용이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350세대가 들어설 제나우스의 북쪽에는 충남도청, 중심상업지구(홈플러스), 충남경찰청, 충남교육청이 위치하며, 남쪽으로는 에듀타운, 산·학·연 첨단산업클러스터, 서쪽으로는 KBS, 홍예공원, 문예회관, 용봉산이 들어선다.



상리건설 관계자는 “내포신도시는 충청남도를 대표하는 복합행정도시로 21C 동북아의 성장거점이자 환황해권의 중심으로 육성되고 있어 분양 전부터 제나우스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뜨겁다”고 전했다.

실제로 내포신도시는 복합용도개발(MXD, Mixed Use Development) 지역으로 건설됐다. 특히 통합형 행정도시를 목표로 충남도청에 이어 충남교육청이 업무 정상화에 돌입했고, 오는 10월에 충남지방경찰청도 신축 이전을 예정하고 있는 등 추후 약 80여 개 행정기관이 들어설 계획이다.

한편 내포 제나우스 오피스텔 견본주택은 14일 오픈한다. 제나우스 오피스텔 분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전화(041-634-7005)로 문의할 수 있다./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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