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생애 첫 차로 자사의 ‘엑센트’·‘i30’·‘벨로스터’·‘아반떼’·‘투싼 ix’를 구입하는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2일부터 ‘첫차 구입 감사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올해 1월 이후 대상 차종을 생애 첫 차로 구입한 만 35세 이하 소비자에게 적용된다. 현대차는 이들에게 (영업사원)의 감사 인사카드와 전화번호 안내 플레이트로 사용할 수 있는 카드형 USB를 ‘웰컴 패키지’로 제공한다. 또 첫 차의 경우 주차나 주행 중 접촉사고가 많은 점을 고려해 범퍼 교환 쿠폰도 함께 제공한다. 이밖에 현대차 블루멤버스 홈페이지(http://bluemembers.hyundai.com)에선 추첨을 통해 매월 500명에게 ‘홈비지트 서비스(Home Visit Service)’를 제공한다. 홈비지트 서비스는 소비자가 원하는 곳에서 애프터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현대차는 “앞으로도 현대차를 구입한 소비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잊지 않고 보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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