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일반고 1∼2학년 학생은 오는 8월부터 내년 7월까지 1년간 방학과 방과후 시간을 이용해 프로그램이 개설된 인근 특성화고에서 바리스타, 제과ㆍ제빵, 중장비 운전, 피부관리, 영상제작 등 각종 기술교육을 받는다.
도 교육청은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특성화고에 강사비와 재료비, 기자재 수리비 등을 전액 지원한다.
도 교육청이 올해 이 같은 일반고 학생의 직업교육을 위해 실시한 희망 조사에서 일반고 1∼2학년 학생 2,023명이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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