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중국 증시] 상하이종합 0.03% 상승 마감

31일 중국 증시의 상하이 종합지수가 나흘 만에 반등에 성공했지만 상승폭은 미미했다. 이날 상하이 지수는 전날보다 0.75포인트(0.03%) 오른 2,567.34포인트에 마감했다. 또 선전 성분지수는 53.03포인트(0.47%) 상승한 1만1,397.48포인트를 기록했다. 전일 미국 증시에 이어 이날 아시아 증시가 전반적으로 상승했지만 중국은 긴축우려가 여전히 투자심리를 누르면서 보합세에 머물렀다. 8월 중국 경기지표가 나오는 9월 초순까지는 이러한 부진한 상태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거래부진이 이어지며 이날 상하이 증시의 거래대금은 622억위안으로, 지난해 7월16일(559억위안)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온라인뉴스부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