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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시연, 현재 ‘임신 6개월’…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


배우 박시연이 곧 엄마가 된다는 소식을 전했다.

박시연의 소속사 측은 지난 2일 “박시연이 임신 6개월 차에 접어들었으며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밝혔다.

현재 박시연은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공판을 진행하고 있는 상황이다.

결혼 2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한 박시연은 프로포폴 공판 중 희귀병(대퇴골두 무혈성 괴사증)을 앓고 있다고 고백한 바 있다.



소속사측은 박시연의 임신소식을 전하며 “현재 집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는 중이다. 좋은 소식인 만큼 순산할 수 있도록 응원의 말씀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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