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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학기술부와 대한민국학술원사무국은 17일 허수열(61) 충남대 경제학과 교수(사회과학 부문) 등 5명에게 제57회 대한민국학술원상을 수여했다.
사회과학 부문은 허 교수가, 자연과학기초 부문은 조민행(47) 고려대 화학과 교수와 최준호(59) 한국과학기술원 석좌교수가, 자연과학응용 부문은 유정열(65) 서울대 명예교수와 김성훈(54) 서울대 분자의학 및 바이오제약학과 교수가 수상했다. 상금은 각 5,000만원.
대한민국학술원상은 지난 1955년부터 현재까지 총 217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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