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석원, 싱가포르서 가수 비로 오해받은 사연 한국아이닷컴 김재범기자 kjb@hankooki.com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ImageView('','GisaImgNum_2','default','260'); 신인배우 정석원이 가수 비로 오해받아 카메라 세례를 받았다. 이 같은 해프닝은 이달 초 싱가포르에서 일어났다. 정석원은 다음 달 방송예정인 KBS 2TV 미니시리즈 촬영 차 싱가포르를 방문했고, 이 와중에 현지 언론에 비로 오해를 받은 것. 극중 주인공인 PD 주준영(송혜교)의 작품에 출연하는 배우로 드라마에 등장하는 정석원은 송혜교와 함께 싱가포르에 입국하는 바람에 현지 언론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 가운데 일부 언론이 현지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끈 와 연관지으며 정석원을 비로 착각한 것이다. 는 송혜교와 가수 비가 주연을 맡은 드라마로 동남아 일대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정석원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싱가포르 현지의 열광적인 반응으로 촬영기간 동안 (정석원이) 경호원의 호위를 받아야할 정도였다"면서 "귀국날에는 공항까지 달려온 30여명의 팬들에게 둘러싸여 선물공세에 시달렸다"고 전했다. 서울 액션스쿨 출신인 정석원은 영화 과 SBS 드라마 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고, 여러 편의 CF에도 출연한 바 있다. ▶▶▶ '그들의 사는세상' 관련기사 ◀◀◀ ☞ 송혜교, 나이를 거꾸로 먹나? 파파라치에 걸렸네! ☞ '공주단골' 김자옥 vs '만년조연' 윤여정… 앙숙! ☞ 올 가을 방송 3사 '스타 PD' 컴백 러쉬 ☞ '방송국에 빠진' 김지수 송혜교 손예진 명암! ☞ '까칠한' 배종옥 "노희경 표민수면 OK~" ☞ 수십억 포기 송혜교, 원빈 품에 안긴 이유는? ☞ 불륜 넘어선 '방송국의 세계' 대체 어떻길래! ▶▶▶ 비(정지훈) 관련기사 ◀◀◀ ☞ 비 '이것이 진정한 초콜릿 복근!' 美 홀렸다 ☞ 올림픽 폐막식 참석 비, 욕먹는 이유는? ☞ 비 '세계적 명사 10인' 당당히 이름 올랐다 ☞ '홀로서기' 비, 돈 못번다? 한달 20억 훌쩍~ ☞ 박진영 '비-원더걸스 비교' 평가절하! 왜? ☞ '한류스타' 비 병역면제 추진? 돌 맞을 뻔! ☞ 비, 미모의 여인과 다정포즈… 대체 누구?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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