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tSectionName(); '하늘 나는 오토바이' 화제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reporter@hankooki.com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도로 위를 달리다 하늘도 날 수 있는 오토바이가 나타났다.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샘슨 모터웍스사(Samson Motorworks)는 하늘을 나는 오토바이 '스위치블레이드(SwitchBlade)'를 최근 공개했다. 고급 승용차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의 이 오토바이는 평상시에는 양 옆에 날개가 나와 있지만 도로에 진입 할 때는 날개를 접어 넣을 수 있다. 총중량 635kg에 길이는 4.7미터, 폭과 높이는 각 1.5미터, 2인승 좌석에 3개의 바퀴, 가위 모양의 주 날개와 보조날개로 구성되어 있다. 또 120마력의 프리덤 모터와 로터 엔진이 2개나 있어 지상에서는 145km/h의 속력으로 달릴 수 있으며 하늘에서는 215km/h의 속도로 이동이 가능하다. 연료는 주요소에서 구입할 수 있는 일반 휘발유이며 한번에 연료를 60리터까지 넣을 수 있다. 연료를 가득 채운 후 주행거리는 도로는 1,400km, 공중에서는 550km까지 운행할 수 있다고 전했다. 개발 업체에 따르면 '스위치블레이드'의 정확한 시중 판매 날짜와 가격은 아직 미정이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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