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심과 욕심이 이성을 이겨버린다."-권도균 프라이머 대표,"돈과 생존 앞에서는 논리와 이성보다 눈앞의 욕심이 더 커져 낭패를 보기 쉽다"며.
▲"희망을 죽이려 한다면 작가들은 분연히 일어날 것이다."-류신 중앙대 유럽문화학부 교수, 작가 137명을 고발한 선관위의 조치에 대해 "희망을 공염불처럼 난발하는 사회도 문제이지만 희망을 억누르려는 사회가 더 병통"이라며.
▲"퇴거요청은 대응가치도 없다."-정갑철 화천군수, 문재인 후보를 지지한 이외수 작가를 화천에서 퇴거해야 한다는 여론에 대해 "이 작가로 화천군은 100억원 이상의 가치를 얻었다. 나도 새누리당이지만 정치적 판단은 개인영역"이라며.
▲"목표실현의 과정에 일의 우선순위가 중요하다."-주경복 건국대 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 "같은 일을 실천하더라도 순서를 어떻게 배열하느냐에 따라 효과는 매우 달라진다. 순간마다 최우선을 생각해야 하는 이유"라면서.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