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일본 증시] 닛케이 1.21% 하락 마감

일본 증시의 닛케이평균지수가 하룻만에 9,000선 아래로 떨어졌다. 2일 닛케이 지수는 전날보다 110.06포인트(1.21%) 하락한 8,950.74포인트, 토픽스 지수는 8.50포인트(1.09%) 내린 769.78포인트로 마감했다. 전일 미국 경제지표 부진에 따라 뉴욕 증시와 이날 아시아 증시가 대부분 약세를 기록한 가운데 일본내 투자심리도 악화됐다. 특히 이날 신내각의 재무상에 지명된 아즈미 준(安住淳)의원이 앞서 민주당의 국회대책위원장으로서 환율 등 경제관이 알려지지 않았다는 점이 적극적인 투자를 주저하게 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은 분석했다. 대형주 가운데는 엘피다(-4.56%)ㆍ소니(-4.30%)ㆍ도시바(-3.89%) 등 IT주들의 낙폭이 컸다. 또 신일본제철(-0.85%)ㆍJFE(-0.99%) 등 철강주와 도요타(-1.56%)ㆍ닛산(-1.68%) 등 자동차주도 하락했다. /온라인뉴스부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