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CJ푸드빌, 코오롱베니트 등 기업들이 잇따라 경력직 채용에 나서고 있다. CJ푸드빌은 뚜레쥬르 커피 프로덕트 매니저를 선발한다. 지원자격은 초대졸 이상, 직무관련 5년 이상 경력자로 마케팅ㆍ외식분야 전공자에게는 가산점을 부여한다. 지원서는 11월 9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코오롱베니트는 환경 IT부문에서 경력 채용을 진행한다. 자격요건은 5~7년 이상의 경력자로 관련분야 전공자나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접수는 오는 4일까지 회사 채용 홈페이지(http://dream.kolon.com)에서 할 수 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의류 그래픽 디자이너를 11월 6일까지 뽑는다. 자격요건은 국내 캐주얼 브랜드 그래픽 디자인 경력 3~4년차로, 시각디자인 또는 패션관련 전공 학사학위 소지자면 된다. 지원서는 e메일 및 홈페이지를 통해 받는다. 한미IT는 서비스 기획 및 마케팅 업무를 담당할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포털 사이트 경험자로 7년 이상의 경력이 있어야 한다. 입사지원서는 오는 6일까지 e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FnC코오롱은 11월 8일까지 패션관련 웹기획자를 모집한다. 4년제 대졸자로 웹기획 경력이 1~3년이면 지원 가능하다. 입사희망자는 본인이 작성한 기획안이나 스토리보드를 지원서와 함께 e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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