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필 경기도지사는 이날 재난안전대책본부장 자격으로 현장을 총괄 지휘할 계획이다.
이날 훈련은 지하철 테러로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한 실제 훈련으로 진행돼 현장 대응 총괄 조정, 지휘, 통제, 기관별 역할 및 임무부여 등 재난안전 컨트롤타워의 기능을 점검하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이번 재난안전총괄조정회의에는 경찰, 군부대 등 39개 관계기관과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 등 1,500여명이 참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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