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여의도에서 분양한 ‘여의도자이’에는 각종 커뮤니티 시설을 동별로 분산 배치하는‘워커블 커뮤니티(Walkable Community)’를 도입,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독서실, 명상휴게실, 원기회복실 등 동별로 1층에 각각 배치하고, 생태공원과 음식물쓰레기 분해기 등을 설치해 환경친화적 주거환경을 만들었다. ‘자이’는 차별화 된 주거공간 설계 외에도 아파트가‘고객들의 삶을 담는 그릇’이라는 문화적 도구임을 주목하고 주부들의 감성을 세심하게 배려해 줄 수 있는 고객케어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또한 고객의 눈높이에 맞춘 맞춤 서비스를 위해 운영하고 있는 ‘자이안 매니저(Xian Manager)’와 입주자 사전점검을 고객들의 ‘가족행사장’으로 승화시킴으로써 고객만족을 높여나가고 있다. GS건설은 고객만족 경영의 일환으로 ‘자이’ 입주자들에게 ‘자이 +1’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자이+1’ 서비스는 가정 내 이불, 베게 등에 서식하는 집먼지 진드기를 제거하고, 자외선 살균기를 통해 곰팡이, 세균까지 소멸시키는 웰빙 청소 서비스를 말하는 것으로 현재 죽전, 개포자이 등 6개 단지에서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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