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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은 부산 사하구 구평동 산54-1번지 일대에 ‘e편한세상 사하’를 이달중 분양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e편한세상 사하는 지하 3층~지상 29층, 10개동으로 이루어지며, 총 1,068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별 가구 수는 59㎡ 342가구, 72㎡ 182가구, 84㎡ 544가구다.
e편한세상 사하가 위치한 구평지구는 LH가 조성한 공영택지로 주거, 교육, 교통, 상업시설을 두루 갖춘 자족형 미니신도시로 개발된다. 구평지구는 총 2,874세대 규모의 대단위 주거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공원 및 녹지, 공공청사, 초등학교, 병설유치원, 대형마트를 포함한 상업시설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형성될 계획으로 향후 서부산권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주거지로 주목 받고 있다. e편한세상 사하 모델하우스는 부산시 사하구 당리동 340-4번지, 사하우체국 맞은편에 9월 중순 개설할 예정이다. / SEN TV 보도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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