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브라질, 공항 터미널 운영권 민영화 추진
입력2011-06-02 08:45:58
수정
2011.06.02 08:45:58
브라질 정부가 2014년 월드컵 개최를 앞두고 주요 공항 터미널 운영권을 민영화하기로 했다. 1일(현지시간)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우마 호세프 대통령은 지난 달 31일 ‘2014 월드컵 주지사ㆍ시장 회의’를 주재하고 상파울루의 쿰비카, 캄피나스의 비라코포스, 브라질리아 등 3개 공항의 터미널 운영구권을 민영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공항 운영 지분의 51%를 민간 기업에 넘기는 방안을 담고 있으며 구체적인 일정 및 내용은 올해 안에 발표될 것으로 예상된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