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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티시오픈 코스 더 어려워진다
입력2011-04-20 14:56:52
수정
2011.04.20 14:56:52
7월 열리는 제140회 브리티시오픈의 골프코스가 더 어렵게 세팅된다.
골프닷컴은 브리티시오픈이 열리는 잉글랜드의 로열 세인트조지스 골프장이 2003년 대회 때와 비교해 전장이 100야드 늘어나고 전체 18홀 기준타가 파71에서 파70으로 바뀐다고 20일 보도했다. 파5, 497야드였던 4번홀은 495야드짜리 파4홀로 바뀌고, 파4인 15번홀은 475야드에서 496야드로 전장이 늘어나면서 전체 코스 길이는 7,206야드가 된다. 대회조직위는 대신 파4인 1, 17, 18번홀의 페어웨이 폭을 넓혀 난도를 조절할 예정이다. 로열 세인트조지스 골프장에서 브리티시오픈이 열리는 건 지난 2003년 이후 8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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